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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3.01.16 00:20

힘내라!.힘!

조회 수 245 댓글 0
여름에 보낼때는 더워서 걱정하고
겨울에 보내니 추울까봐서 걱정?????
구범아 엄마가 괸한 걱정하고 있는거지.
큰아들 잘하고 있는거지
여름에 잘하고 온것처럼..........
집에서 덥다고 추덜대던 아들이 추운데
밖에서 자보니 따뜻한 방이 그립지 않니.
이제 집에 오면 덥다고 짜증내고 그러지 않을거지.
보고싶다.
지금 쯤 우리아들은 잠이들어 있겠지.
엄마는 네가 걱정이 되서 잠이오지를 않는다.
내일 편지 또 할게 좋은 꿈꾸고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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