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두아들

by 권정현.준현 posted Jan 16,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잘~~잤니?
텐트에서 잤다고하여 많은 걱정이 되엇다. 아들들은 텐트에서 쭈구리고 자는데 나혼자 침대에서 편히 누워자려니 잠도안오고, 또 미안하기도 하고.....
오늘 출근하자마자 인터넷소식을 보니 어제밤은 방에서 잔것 같구나
준현이는 유난히 잠자리가 까다로운데 걱정이 되는구나.
배낭이 무겁고 힘든거든 참치캔과 물휴지통을 빼라. 준현이는 배낭속에 무엇이 있는 줄도 모르고 화만 낼것 같구나. 정현아 ? 준현이 배낭 속 정리좀 도와 주었으면 한다.

오늘도 힘차게 걸어라
멋진 사나이처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