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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영원이에게

by 영원엄마 posted Jan 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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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이 안녕~
오늘은 밀양에서 청도까지의 코스인것 같구나.
오늘 날씨가 많이 춥던데.. 엄마가 많이 걱정된다.
녹음해놓은 영원이 목소리 들었어.
근데 영원이 편지는 왜 안올라 오는거니? 영원이가 편지 안써서 그런거니?
궁금하니까 편지좀 써라.. 알았지?
이제 열흘도 안남았네? 무척힘들고 어렵더라도 영원이 꿋꿋하게 잘 참아 내리라 믿어.
씩씩하게 돌아올날 기다릴께...
사랑해 영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