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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전영원)

by 아빠 posted Jan 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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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 춥지?

방금 전화 녹음된 목소리 들었다.
근데 힘이 좀 없는것 같구나
그외 는 괜찮은 것 같고,
어때 견딜만 하지?
그동안 아빠 무지 걱정했는데
목소리 듣고 나니까 이제 마음이 좀 놓인다.

많은것 경험하고,
많은것 가슴에 담아 오너라
오늘의 이 모든 일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그럼 경복궁에서 만나자.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