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3.01.16 23:19

9대대 송영진

조회 수 142 댓글 0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없는 집안이 너무 고요하다 못해 썰렁하다.
신중히 생각해서 국토종단에 보냈는데 지금쯤 아들이
엄마.아빠를 원망하고 있지나 않을까?
하지만 영진인 활동적이고 마음만 먹으면 꼭 해낸다고
하던 네 친구말이 생각나는구나.
컴퓨터 앞에는 9대원들의 단채 사진이 있는데
대장님 옆에 브이를 하고 대빵형이 영진을 안고 찍었네.
대원들 뒷쪽으론 바다가 있고 모두들 다정해서 보기 아주 쫗아여.
근대 아들만 잠바를 꼭 여미고 있구나 .대장님도 가볍게 쉐타만
입으셨는데 말야. 날씨에 따라 옷 조절해서 입고
태환이 동생 유진이가 맬 올린것 봤지. 보고서 기운이 났겠구나.
태환이도 궁금하고 모두 잘 해 내리라 믿는다.
가끔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그러니?
참 영진이 편지 잘 받았고 걱정하지 말고 잠 잘자라는 말 고맙게
생각한다.
용감하고 씩씩하고 자랑스런 영진아. 사랑한다.
담에 또 소식 전할께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4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