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벌써 3일이나 걸었구나.
발 많이 아프니?

생각보다 배낭이 무거워 니 어깨에 메어 줄때 맴이 아팠다.
과연 이무거운 것을 들고 그 먼길을 걸을 수 있을까 걱정도되고.
그러나,
떠니기전 니들이 보여준 씩씩하고 즐거운 모습에 안심이 되었고,
기왕 가는거 즐겁게 가자던 긍정적인 마음이 참으로 대견스러웠다.

오빠도 해보지 못한 국토순례를 동아가 하다니!
끝까지 낙오하지말고 친구들 도와가며 잘 마쳐주길바란다.
이담에 두고두고 힘이 될거다.

쭈글이랑 오방이는 잘있다. 가출 안하게 잘 보고 있을께.

정현이 승현이 소식을 듣고 보니 동아 또한 잘하고 있을거라 생각된다.
우리 동아 소식도 곧 접하겠지.

동아야! 이건 오빠한테 비밀인데
오빠가 탐험연맹에서 갔을때보다 집이 더 허전하고 빈것 같다.
더 보고 싶고. 씩식하게 걸어서 무사히 돌아와라. 빨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9829 유럽문화탐사 자랑스런 아들 민규에게(2) 1 2010어린왕자 2018.01.16 65
9828 일반 자랑스런 아들 민우에게 박민우 엄마 2003.08.02 272
9827 일반 자랑스런 아들 민준아!!! 김민준 2007.07.25 156
9826 일반 자랑스런 아들 민준에게 엄마가 2002.08.14 198
9825 국토 횡단 자랑스런 아들 박민호 secret 박민호 아빠 2022.08.09 1
9824 일반 자랑스런 아들 박지환 secret 박지환 아빠가 2022.08.09 4
9823 일반 자랑스런 아들 범수에게~~~(과천) 김범수 2009.08.01 265
9822 한강종주 자랑스런 아들 병규 이병규 2011.08.10 402
9821 국토 종단 자랑스런 아들 병진아!1 김병진 2010.07.27 275
9820 일반 자랑스런 아들 병화보아라. 박병화 2006.08.03 263
9819 일반 자랑스런 아들 보게나 김민준 2008.08.09 368
9818 국토 횡단 자랑스런 아들 상빈아... 한상빈아빠 2019.07.31 32
9817 일반 자랑스런 아들 상재에게 박상재 2004.07.24 195
9816 일반 자랑스런 아들 상재에게.... 박상재 2007.01.04 211
9815 일반 자랑스런 아들 성준아~~ 박성준 2009.07.24 184
9814 일반 자랑스런 아들 성현이 보아라~~~ 홍성현 맘 2006.07.28 172
9813 일반 자랑스런 아들 성호야~ 유성호 2007.07.26 165
9812 일반 자랑스런 아들 수인아! 곽수인 2006.07.28 222
9811 국토 종단 자랑스런 아들 승모에게 1 양승모 2010.07.30 245
9810 국토 종단 자랑스런 아들 승모에게! secret 양승모(한강종주) 2010.07.26 1
Board Pagination Prev 1 ... 1636 1637 1638 1639 1640 1641 1642 1643 1644 164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