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은호 01/17[12:08] 지금 어디쯤?얼마나 힘들고 고생이 많니?아빠는 너희들이 너무많이 보고싶은데 열심히 노력하는 너희들의 모습을상상하며 꾹 참고있단다. 낙동강 줄기따라 걸으면서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으리라 믿고 화이팅을 보낸다. 백은호 01/17[12:15] 참, 사랑하는 아들 딸, 도 아빠가 보낸것 백은호 01/17[12:17] 자랑스런 아들 딸 도 아빠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