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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한길이 형님아

by 박한길 posted Jan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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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아
내 지환이다
형님네는 항상씩씩하고 만물 박사야
나는 별로 안추운데
어른들은 자꾸 춥다한다
진짜 춥나
추고 힘들면 밀양 너거 집에 들어가라
작은 아빠가 무서우면 꾹참고 걸어가
내가 응원해 줄게
소은이 누나 좀도와 주라
그럼 안녕
2003,1,17 박지환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