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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 딸

by 아빠가 posted Jan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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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딸
벌써 5일째 처음 해보는 고생이라 많이 힘들리라 생각하고 걱정도 많이 되지만
잘 적응하리라 믿고 화이팅을 외친다 크게.
힘이 들수록 대장님들 말씀 잘듣고 친구들과도 잘협조하면서 완주해서 더크고
씩씩한 모습으로.......
고생스러운 여정보냈다고 원망하지말고 다시한번 화이팅
빨리 보고싶다. 매일 지도책 보면서 어디쯤 걷고있나 확인하면서 보고싶음 달랜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아자 아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