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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들아!!!!!!

엄마가 민재와 재홍이 영관이 영완이 에게

뭐라고 해야하나 싶어 인터넷에 아이들이 올린글을

보니 너무들 힘들어하는 것을 읽어보니말야

너희들인들 왜 않그렇겠니? 그중에도 힘들다 생각하지

않겠다고 한아이도 있더라마는 힘든것 다 마찬가지지?

날씨까지 구질구질하게 비까지 내리니 더힘들지?

비바람 눈보라 다혜쳐서 씩씩하게 잘견디자

오늘은 태권도장에도 들려보았지 관장님이 너희들은

끈기가 있으니 잘해낼거라고 말씀하시더라 이번주는

엄마도 마음으로 힘들었어 너희들이 매우 힘들어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거든 교회에서 재홍이 선생님한테서

전화가 왔어 너희들 잘하고 오도록 기도하자고 하시더라

힘들지만 같은대원들과 너희들과 서로서로 위로를 하면서 서로

격려도 하고 좋은점도 살펴보기를 바란다

오늘은 이만 쓸께 너희들 일정과 생활 전화사서함과

인터넷으로 알고있어 잘때 기도하고 재홍이는 더욱이 기도하여라 .

엄마가 걱정이 많이 되거든 그럼 내일 또보자.......

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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