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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남대로종주대원께

by 대원가족 posted Jan 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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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있는 여행

프랑스 작가 라브니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세상 언어 가운데 최후로 두 가지 단어만 남긴다면 사랑과 여행이라는 것입니다.

여행에는 우수가 있고, 고독이 있으며, 환희와 감탄이 있습니다.

그 모든 과정들이 우리를 성숙케 합니다.

여행을 하기 위해 우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폭넓은 인간성과 도덕정신이 필요합니다.

여행은 만남입니다.

새로운 자연과 새로운 풍물과 역사와 미래와 현재를 만납니다.

그리고 사람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납니다.

여행에는 반드시 주제와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주제가 없는 여행은 방황에 불과합니다.

이런말이 귀에 들어올것 같지않지만

힘들고 짜증도 나겠지만 지금당장 고달프지만 이기고

느껴보기를 탐험을 보낸가족이 전해봅니다.

우리탐험연맹 대원들 화이팅!!!!!!!!!!!!



이렇게 앉아서 울고싶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