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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이 그리도 좋더냐?

by 지넌이누나가 posted Jan 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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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막둥이 홍덤의 화이팅!
게시판에 올린글 지금서야 보았구나!몇일째 편지한번 못보내서 미안하군!
청학동이 그렇게 좋더냐?청학동에 가는것이 소원이라면 네가 도착하는대로 바로 보내주마!!!
덤탱아!아주 기쁜소식을 전해주마!너의 동생이 새로 생겼단다.
이름은 "덤달이" 4개월된 말티즈종이다. 빨리 도착해서 네가 돌보도록 하려므나!
고생스럽고 힘들겠지만 앞으로 너의 밝은 미래에 이번 종주탐험이 많이 도움이 될거라 믿는다.
무엇인가를 도전해서 성취한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 될거야!
덤탱이 엄마의 한말씀이시다.
"도전하는자가 아름답다."덤탱이 화이팅!
오늘은 이만 글을 줄이고 낼 시간나면 또 편지쓰마.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 사랑하는 덤탱이 화이팅/ 누나가, 그리고,엄마가 한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