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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쌍쌍 환준 재준에게 !

by 아빠 posted Jan 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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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준아 재준아 아빠다. 어제 정해 이모님이 윤석이 눈 치료 관계로 와서 지금 막 보내고
컴퓨터 앞에 왔다. 엄마와 누나랑 사진도 보고 환준이가 써놓은 아직도 괜히 왔다는 생각이
든다는 말에 역시 환준 이구나 하고 웃곤했단다. 부산에서 출발하여 1주일이 지난지금 이를
악물고 힘들고 괴롭지만 열심히 참아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는 각오를 보니 대견하기도 하고
너희들이 해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흐뭇 하구나.
인내하기 어려울 때는 자기자신의 능력을 테스트 한다는 생각으로 걸으면 좀나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날씨가 좋았지만 앞으로 춥고 할때는 몸관리를 잘하여 건강한 남아로 서울
에서 마나자. 쌍쌍 화이띵 !!! 환준 재준 화이띵이다 !!!
1월 19일 일요일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