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네가 고생하니까 나도 일좀 했다..
너의 교복과 신발을 아주 깨끗하게 빨았다.
아 ! 상쾌하다.

우리 정현이가 학교 생활 열심히 한것 같더라... 교복에서 그런 느낌이 오더라.
너도 이 말에 이의가 없겟지... 운동화에서도 활발하게 뛰어다닌 느낌도 오고....
아! 기분이 좋다.

우리 딸 오늘 기분은 어떠한가? 매우 맑음, 아님 폭풍전야,
맑은 하늘은 누구도 어쩌지 못하더라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렴....

하늘도.. 나무도... 구름도... 멀리서 쳐다보면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
이번기회에 너를 멀리 바라볼수 있어 엄마에게는 너를 많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너를 많이 믿는다 만 덜렁 거리는 것은 너도 알쥐,
조금만 여유잇게 행동하렴 남도 생각과 배려하는 것 잊지말구.
너는 참 좋은 점이 있어 .... 시간 약속 잘 지킨다는 것 .... 다른 약속들도 소홀히 하지 말자.

춥고 냄새나고 배 고프고.... 이런 것 많이 익숙해 졌지....
참 여행은 집이 얼마나 좋은 지를 느끼는 것이 란다.
옆에서 아빠가 부산으로 내려가는 팀이 있으면 다시 합류하라고 하라신다.
네 생각 어때? (just jocking)
아빠는 언제든지 주인을 맞을 수 있게 네 방 청소 열심히 하신다.

참! 신발장 위 네 사진 이제보니 넘 이쁘더라.
잘 자.



61.100.210.211 donga' father 01/19[23:21]
Celluar phone makes everything OK!!!!!!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2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87
2989 일반 [영원이] 영원아♡ 영원이누나 2003.01.20 152
2988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20 149
2987 일반 사랑하는 준혁이에게 엄마 2003.01.20 263
2986 일반 창현아 6일 남았다~~~~~~~^*^ 손창현 2003.01.20 162
2985 일반 대장님 보세요 문우엄마 2003.01.20 142
2984 일반 형준아 즐겨라. 형준아빠. 2003.01.20 179
2983 일반 힘내 태환아! 엄마아빠가 2003.01.20 165
2982 일반 참 대단하구나(범준 수운) 박현자 2003.01.20 174
2981 일반 우리 씩씩한 승탱이 백 은호 2003.01.20 143
2980 일반 장남 보아라 솔이엄마 2003.01.20 136
2979 일반 보고싶은 진경아 백은호 2003.01.20 219
2978 일반 사랑하는 아들 두섭 엄니 2003.01.20 207
2977 일반 형 안녕? 남형훈 2003.01.20 227
2976 일반 민경아 실수투성이 엄마가 2003.01.20 154
2975 일반 아들 용이에게 아버지가 2003.01.19 151
2974 일반 사랑하는 딸 동아야 동아 아빠 2003.01.19 146
2973 일반 용아 사진 봤니.. 황용엄마 2003.01.19 325
» 일반 교복을 빨면서...... 김정현 모 2003.01.19 239
2971 일반 믿음직한 종수야 이종수 2003.01.19 175
2970 일반 걸어서 저 하늘까지!!!!!!!!! 세현 엄마 2003.01.19 380
Board Pagination Prev 1 ... 1978 1979 1980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