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너희가 떠난지 딱 일주일이 되었구나... 여기 게시판에 편지 쓰는곳이 있다고 쓰라는 엄마의 말씀에 몇자 적어본다.. 잘 걷고 있니??? 너희가 쓴 편지를 보니까 많이 힘든 모양이구나...괜히 왔다는 후회를 하고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힘들고 고달프지만 마지막 날이 되면 그동안 걸어온것이 보람스럽고 스스로 자랑스럽게 느껴질꺼다...그동안 함께 지낸 친구들과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도 있을꺼야...
너희가 없으니 집안이 썰렁하구나~~~ 엄마가 맨날 불쌍하다고 야단이시다...아빠께서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시셔~눈뜨면 엄마,아빠께서 대장님이 남긴 사서함 들어본단다...ㅋㅋ
그럼 남은 기간 얼마 안남았으니까 해온대로 열씸히 하렴...건강한 모습으로 며칠뒤에 보쟈~
너희가 없으니 집안이 썰렁하구나~~~ 엄마가 맨날 불쌍하다고 야단이시다...아빠께서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시셔~눈뜨면 엄마,아빠께서 대장님이 남긴 사서함 들어본단다...ㅋㅋ
그럼 남은 기간 얼마 안남았으니까 해온대로 열씸히 하렴...건강한 모습으로 며칠뒤에 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