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벌써 너희가 떠난지 딱 일주일이 되었구나... 여기 게시판에 편지 쓰는곳이 있다고 쓰라는 엄마의 말씀에 몇자 적어본다.. 잘 걷고 있니??? 너희가 쓴 편지를 보니까 많이 힘든 모양이구나...괜히 왔다는 후회를 하고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힘들고 고달프지만 마지막 날이 되면 그동안 걸어온것이 보람스럽고 스스로 자랑스럽게 느껴질꺼다...그동안 함께 지낸 친구들과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도 있을꺼야...
너희가 없으니 집안이 썰렁하구나~~~ 엄마가 맨날 불쌍하다고 야단이시다...아빠께서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시셔~눈뜨면 엄마,아빠께서 대장님이 남긴 사서함 들어본단다...ㅋㅋ
그럼 남은 기간 얼마 안남았으니까 해온대로 열씸히 하렴...건강한 모습으로 며칠뒤에 보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9629 일반 우리 선아 힘내라! 고모란다. 2003.01.20 250
39628 일반 쟐생긴 내 동생, 준혁이에게 혜신누님 2003.01.20 197
39627 일반 사랑하는 우리 인영이에게.. 언니가 2003.01.20 349
39626 일반 김정현-!!!!ㅋㅋ 동아랑 승현이랑 김두섭이... 지민- 2003.01.20 193
39625 일반 윤수윤수윤윤수~윤수따라불고요~ㅋㅋㅋ 조민수 2003.01.20 238
39624 일반 이뽄인영에게~ 언니의 친구~^^ 2003.01.20 128
39623 일반 지금..눈이 내리는구나.. file 재명/혜원 빠 2003.01.20 179
39622 일반 무슨 선물을 원하니? 용이 작은고모 2003.01.20 144
39621 일반 싸랑하는 영기에게. 과천초 문영기 2003.01.20 148
39620 일반 창현아 이젠 익숙해졌니? 2003.01.20 205
39619 일반 창현아 네방정리 할려고 손창현 2003.01.20 158
39618 일반 To범수...... 범수엄마 2003.01.20 241
3961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혁이에게 혁이어무이 2003.01.20 234
39616 일반 사랑하는 나의 조카 영기에게 과천초 문영기 2003.01.20 149
» 일반 동생 환준, 재준이 봐라~~~~!!! 누나가.. 2003.01.20 248
39614 일반 승원아 !무슨생각하며걷고있니? 승원엄마 2003.01.20 181
39613 일반 오뚜기 처럼........ 예찬이... 2003.01.20 214
39612 일반 자랑스런 조카들에게 조규평 2003.01.20 128
39611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두서비아부지 2003.01.20 133
39610 일반 지난 11년을 후회하는 재호엄마가 이수연 2003.01.20 296
Board Pagination Prev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