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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준, 재준아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있구나. 엄마가 가르쳐준 전화사서함으로 일정을 듣곤
하는데 정말 힘들겠더구나. 사실 무척 힘들거야. 그렇지만 너희들이 부럽기도 하단다.
삼촌은 어렸을때 너희와 같은 그런 경험을 전혀 하질 못했단다. 익숙해진 잠자리, 따뜻한 식사,
이런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야인으로 지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야.
그렇지만 나중에 커서 한번 생각해 보면 정말 너희들 스스로 커다란 보람을 느낄 거야.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과정을 겪었을때 그 즐거움을 한번 생각해 보면 너희들도 모르게 잔잔한 미소를
짓게 될거야. 엄마, 아빠, 누나, 외숙모, 삼촌 모두가 너희들이 건강하게 과정을 끝마치길 기다리고
있단다. 자랑스런 환준아, 재준아 끝까지 화이팅 하자

삼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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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3029 일반 문영기 힘내라 ~~~ 과천초 문영기 2003.01.20 162
3028 일반 민재야 민재 2003.01.20 253
3027 일반 민재야 재홍아 민재 재홍엄마가 2003.01.20 272
3026 일반 형준아 누나야~★ 현정이누나 2003.01.20 211
3025 일반 영원아~~~ 전영원 2003.01.20 125
3024 일반 이젠 맡겨야 할까봐. 윤수엄마 2003.01.20 122
3023 일반 김선아야~~~ 하경언니다 2003.01.20 355
3022 일반 오지용 오빠에게... 쓴사람: 오지혜 받는사람:오지용 2003.01.20 163
3021 일반 사랑하는 덤의야!보고싶구나! 엄마가 2003.01.20 112
3020 일반 지난 11년을 후회하는 재호엄마가 이수연 2003.01.20 295
3019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두서비아부지 2003.01.20 133
» 일반 자랑스런 조카들에게 조규평 2003.01.20 128
3017 일반 오뚜기 처럼........ 예찬이... 2003.01.20 213
3016 일반 승원아 !무슨생각하며걷고있니? 승원엄마 2003.01.20 181
3015 일반 동생 환준, 재준이 봐라~~~~!!! 누나가.. 2003.01.20 248
3014 일반 사랑하는 나의 조카 영기에게 과천초 문영기 2003.01.20 149
301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혁이에게 혁이어무이 2003.01.20 234
3012 일반 To범수...... 범수엄마 2003.01.20 241
3011 일반 창현아 네방정리 할려고 손창현 2003.01.20 158
3010 일반 창현아 이젠 익숙해졌니? 2003.01.20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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