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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준, 재준아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있구나. 엄마가 가르쳐준 전화사서함으로 일정을 듣곤
하는데 정말 힘들겠더구나. 사실 무척 힘들거야. 그렇지만 너희들이 부럽기도 하단다.
삼촌은 어렸을때 너희와 같은 그런 경험을 전혀 하질 못했단다. 익숙해진 잠자리, 따뜻한 식사,
이런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야인으로 지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야.
그렇지만 나중에 커서 한번 생각해 보면 정말 너희들 스스로 커다란 보람을 느낄 거야.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과정을 겪었을때 그 즐거움을 한번 생각해 보면 너희들도 모르게 잔잔한 미소를
짓게 될거야. 엄마, 아빠, 누나, 외숙모, 삼촌 모두가 너희들이 건강하게 과정을 끝마치길 기다리고
있단다. 자랑스런 환준아, 재준아 끝까지 화이팅 하자

삼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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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36509 국토 횡단 1연대 대연아 {1연대연이 ㅋㅋㅋ} SEXY BOY 2014.07.30 126
36508 국토 종단 재영아~ 얼렁 엄마품으로~~ 1연대 정재영 2016.08.07 126
36507 유럽문화탐사 예원아~~~~ 1 서예원 2017.01.12 126
36506 일반 사랑하느도러 김지연 아빠가 2002.08.06 127
36505 일반 휴.... 모든 엄마들 2002.08.07 127
36504 일반 ⑤일ㅉИㄷг、 보름ΛΛγ 2002.08.14 127
36503 일반 자랑스런 윤수 든든한 후원자. 2003.01.16 127
36502 일반 사진이라도 많이 올려 주세요 창현엄마 2003.01.17 127
36501 일반 대장님 들께 대원 부모 2003.01.19 127
» 일반 자랑스런 조카들에게 조규평 2003.01.20 127
36499 일반 새한별화이팅 김명성 2003.07.31 127
36498 일반 형 건강해? 또 키웟어 ㅡㅡㅋ)성현이가( 김지현 2003.08.05 127
36497 일반 어제 꿈 속에....... 이승준 2003.08.06 127
36496 일반 형!! 유정빈 2003.08.08 127
36495 일반 이재현 소식을 기다리면서 이재현 2003.08.08 127
36494 일반 ㅡ_ㅡ!!! 강천하 2003.08.11 127
36493 일반 /?의 참된 의미 이승희 2003.08.12 127
36492 일반 편지를 받았단다.. 박소정 2003.08.12 127
36491 일반 왜 울었니 김한빛 한울 2003.08.14 127
36490 일반 오늘도 열심히 걷고 있을 그대들에게 김한빛 한울 2003.08.14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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