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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용 오빠에게... 쓴사람: 오지혜

by 받는사람:오지용 posted Jan 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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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안녕??

오빠 소식이 뜸하다....

그래서 내가 방명록에다 올렸어... 대원들의 소식이 뜸하다고...

오빠 근데... 지금이 1/20월요일인데...... ㅡ,.ㅡ

이제 요번주 토요일인 1/25일에 끝나잖아...

근데,,,1/11일 엽서가 날라왔어...

그래도 그렇지.... 너무 뜸하다....

우리 일본갈떄,,,,, 컴퓨터로,,, 엄마아빠 편지 많이 써야겠다...

엄마아빠는 오빠만 걱정하고 계셔.....

오빠 우리는 ←옆에 있는 요정처럼 언제나 오빠곁에 있어 그닌까

쓰러져도 오뚜기 처럼일어나야해~!!!

오빠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