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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야 재홍아

by 민재 재홍엄마가 posted Jan 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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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야 재홍아

잘견디지? 엄마가 뭐라고 해야할까?

걱정이 많이 되지만 잘하려니 생각으로 너희들을 믿으며

전화사서함을 들으니 어제는 재홍이 오늘은 민재

너희들 음성을 들으니 좀 안정된 엄마가 조금은 안심이

될수있는 음성이어서 잘 적응된것 같아서 고맙다.

오늘은 어디쯤일까? 내일 모래 22일날이 할아버지 제사날이지

그래서큰아버지도 중국에서 오늘 오셨는데 아직 집에는 안오셨어

민재와 재홍이 너희들이 집 그리운만큼 엄마아빠도 너희들이

그립지 너희들은 엄마마음 잘알지? 언제나 부모님을 생각하는

아들들이니까 부어빵을 품속에 넣어가지고 씨~~ㄱ 웃으며 들어오던

아들 엄마가 삐져있으면 왜~~~그래~~~~~ 하는 아들들

경복궁에서 꼬~~ㄱ 않아줄 시간을 기다리는 엄마가

민재야 !!!! 사랑해<<<<<<<<<<<<<
재홍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