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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을 읽어보니 아빠 마음이 아프구나
힘이 들고말고지 탐나에서---서울까지말이슆지 걸어서간다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참을수있는 인내를 시험하는것 같구나 집에서는 가족 모두가 함게 산행 이라도할러고 하면
아하--피곤하다하면서 빠지곤 하였지 너의 편지를 받고 아빠 마음이야 아프지만
이번여행의 성과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위로한다
한발 한발이 쌓여서 마침내 목적지인 경복궁에 도착할수 있드시 자신과의 한계를 극복하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수 있는 훈련이라는 생각으로 즐겁게 행군하길 바란다
자신에 깍찬 늠늠한 아들이 되어 오길 바란다 건강에 유의하거라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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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9589 일반 민경아. 엄마 2003.01.20 154
» 일반 힘들으요 아빠 성인니 애비가 2003.01.20 410
39587 일반 연식. 혜선에게 아빠가... 2003.01.20 147
39586 일반 충하형에게..... file 이도현 2003.01.20 130
39585 일반 2003.01.20 372
39584 일반 충하형 밑에 있는것 은 실패작! 이도현 2003.01.20 160
39583 일반 큰아빠가 박한길 2003.01.21 202
39582 일반 OH! MY SUN 영기 2003.01.21 236
39581 일반 솔 화이팅! 솔이엄마 2003.01.21 143
39580 일반 재롱둥이 충하에게. 보고싶은엄마가 2003.01.21 215
39579 일반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세현 엄마 2003.01.21 215
39578 일반 사랑하는내딸 소은이에게 박소은 2003.01.21 210
39577 일반 동아야 개들이 또 사고쳤다 동아 아빠 2003.01.21 246
39576 일반 힘들면 도망와라. 열라 뛰어서... 똥아엄마 2003.01.21 587
39575 일반 엄청자랑스럽다..내아들 형준이... 형준아빠. 2003.01.21 207
39574 일반 태환에게 마미 2003.01.21 128
39573 일반 정훈아 , 홧팅 정훈엄마 2003.01.21 178
39572 일반 오빠~~`! 과천초 문영기 2003.01.21 126
39571 일반 5일 권정현, 준현 2003.01.21 141
39570 일반 영송아~ 영송이누나 2003.01.21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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