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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자랑스럽다.
내아들 형준이.
나는 형준이가 공부만 잘 하고 나약한 키큰 아이인줄만 알았는데..이렇게 먼길을.. 끄덕없이
걸어온다니..
내가 못해본 큰일을 저지르는구나.
우리 멋진 내아들아...
내가 컴퓨터의 좋은점을 배워야 할것 같구나.잘 못해서 내 커다란소리를 못 실는게 아쉽다.
와---- 와-------맘껏 소리 지르고 싶은데..
내 아들 최고라고.
경복궁에 돌아와서 나좀 가르켜주렴. mail에 sound 집어넣는방법좀...
내 아들 최고.
가장 멋진놈이 최고의 정신과 몸까지.......?
I am happy..
나는 형준이 아빠다.
나는 형준이 아빠다.

나는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한 사람이다.
형준아 컴퓨터좀 더 갈켜줘. 위의얘기를 목소리로 담을수 잇게...
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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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16249 일반 엄청 큰 붉은 감자 ㅠ ㅠ 1 천지준 2009.08.01 230
16248 유럽문화탐사 엄청나게 보고싶은 혜준아~~ secret 혜준맘 2014.07.31 0
16247 일반 엄청나게 보고픈 내새끼 이나래 2005.07.30 151
16246 국토 종단 엄청난 더위를 우짜노 표세승 2010.07.29 209
16245 일반 엄청보고싶다아들아..... 이 윤 재... 2003.08.06 194
» 일반 엄청자랑스럽다..내아들 형준이... 형준아빠. 2003.01.21 207
16243 일반 없음.. 영원이 친구 슬기가 2003.01.12 123
16242 일반 엇헝 이나래 2005.08.08 208
16241 일반 엉둥맨!이제그만.. 전민탁 2005.01.16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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