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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환에게

by 마미 posted Jan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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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환아
어제 보낸 메일 늦게보았는데 발이 곪았다니 너무 걱정이 되는구나.치료는 했는지 ,그런상태에서
탐험을 할수있는지 잠이 안 오는구나.대장님께 말씀드려 꼭 메일 좀 보내줘.
손에 일이 안 잡힌다.그 아픈 발로 걷느라 마음이 아프다.어떤상태인지...
고름이있으면 발이 계속아프니까 고름을 없애야 한대.물론 대장님이 치료해주셨겠지만....
안타깝구나.엄마가 기도할께.말로만 위로를 해줘야될것 같아 미안하구나.
그러나 너무 걱정마.치료하면나을수있어.너무 아프면 대장님들께 도움 좀받아.
이제 며칠 안 남았는데 위기를 잘 극복해야될텐데.....
용기잃지말았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