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제 5일남았구나
준현아? 얼마나 집에 오고싶니?
에제 귀곡산장 이야기의 3명중에 1명은 우리 준현?
고생이 너무심했겠구나?

얼마남지 않았으니 열심히 하자.
오늘은 문경새재를 넘는다니 걱정이구나...... 얼마나 힘들어하며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준현아? 너는 어리긴하지만 튼튼한 몸이 있으니 잘 할 수있다고 생각된다.
중도에 포기하면 억울하지.....

정현아/ 사진에 웃고 있는 모습 아주 멋있었다.
항상 웃으면서 씩씩하게 해라.
오늘은 괭장히 힘든코스 일것 같구나?

세번이나 국토에 참가하는 우리 정현아 ! 어떠한 난관에 처해도 너는 이겨낼수 있으며
너의 미래는 굉장히 밝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구나?
여러가지는 다 잘 할 순 없지만 너는 멋진 의지가 있구나.

멋있다.
사랑한다.. 두아들
오늘도 또 걷자.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까지...
화이팅~~~~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