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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하고 싶은거 어떻게 참고 있니... 장하다.

by 신구범 posted Jan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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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영차~~~
엄마가 뒤에서 밀어줄게.
장하다. 아들 언제나 듬직하고 속이 깊은 아이.
많이 왔다.
조금만 더 힘내서 가자.
친구들 많이 사귀었니.
남자는 친구가 재산이다.....
우리 큰아들 집에오면 뭐해줄까?
구범이도 광인이 처럼 CD 사줄께
기운이 절로 나지.
신난다. 그치 엄마 약속 꼭 지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