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용석아 오늘 음성사서함으로 너목소리 들어보니 대원들중에 가장
힘없어 보이더라.
어제 조령에서 편지전달식이 있었다고 하던데 너혼자만 편지못받아
서운했었겠구나
바쁜 탓도 있었지만 인터넷으로만 편지가 전달되는 줄 알았단다
진작 알았으면 멋진 사연 보냈을텐데.
이제 밤을 3번만 보내면 마지막 목적지 경복궁에 도착하는구나
빨리 보고싶다.
마지막 여정 힘내어서 씩씩하게 마무리 하였음 좋겠구나
용규는 다음주 수요일에 오기로 예정되어 있단다.
할머니가 너 오면 먹으라고 불고기도 준비하셨단다.
아직 컴퓨터는 가동이 안되지만 토요일까지는 정상으로 만들어 놓겠다고
아빠께서 말씀하셨으니 와서 친구들에게 메일하면 될 것이다.
이번 기회에 컴퓨터게임을 하지않고도 잘 살 수 있는 법을
스스로 터득했으면 좋겠구나
그럼 경복궁에서 보자.
(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엄마가 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 일반 유용석 힘내거라 서임선 2003.01.22 255
3088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22 171
3087 일반 오빠 수고 했어.~!!받는사람:오지용 받는사람:오지용 2003.01.22 285
3086 일반 얼마 안남았구나? 권정현,준현 2003.01.22 151
308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혁이에게 준혁엄마 2003.01.22 196
3084 일반 사랑하는 민재 재홍아 민재 재홍이 엄마 2003.01.22 221
3083 일반 우리아들 용이 넘 보고 싶은데... 황용엄마 2003.01.22 295
3082 일반 ~ 무지 보고 싶은 딸 승현이에게~ 박수연 2003.01.22 156
3081 일반 보름(룸).... 엊그제가 보룸 김정현 아베 2003.01.22 288
3080 일반 정현아! 빨리는 잘 있다. 김정현 엄마 2003.01.22 171
3079 일반 문우의 잠재력 엄마 2003.01.22 154
3078 일반 박광인보아랏!!! 작은누나~* 2003.01.21 153
3077 일반 컴퓨터 하고 싶은거 어떻게 참고 있니... 장... 신구범 2003.01.21 184
3076 일반 OH! my sun 영기 과천 영기 애인 2003.01.21 200
3075 일반 충하형^.^; 이도현 2003.01.21 154
3074 일반 2003.01.21 328
3073 일반 영원아~~ 전영원 2003.01.21 141
3072 일반 민경아,힘들쟈? 엄마가. 2003.01.21 157
3071 일반 역시.. 우리 정훈이구나 정훈 아빠 2003.01.21 227
3070 일반 대한의 건아 두서비에게 두서비아빠 2003.01.21 241
Board Pagination Prev 1 ... 1973 1974 1975 1976 1977 1978 1979 1980 1981 198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