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쟐생긴 내 동생, 준혁이에게

by 혜신이누나 posted Jan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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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아, 벌써, 점심 때가 다 되간댜,

넌 지금도 행군 즁이겠지?

난, 일지는 꼼꼼히 안 읽어효,-_-엄마한테 들었는데

세 명이 낙오 됬었다며?

내 동생은 아닐 꺼라고 믿어'-'*

많이 힘들지? 그래도 죰만 참고 열심히 행군!!!

이제 4-5일만 있음 서울 경복궁에 도착하겠구나,

여름방학 때 호남대로 갔을 때 처럼 씩씩하고 멋있게

엄마하고 누나 앞에 서 주렴, 알았지^^

누나는, 집에서 뒹굴뒹굴,-_-;;;혁이가 넘흐 보구 싶다

그럼 이만 쓸게, 건강하고,,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