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태환아
네가 국토탐험 가기전에 눈이 내리면 좋겠다고했지.소원이 이루어졌네.
다리는 어떤지 걱정이 되어서 마음이 편하지가 않는구나.대장님들께서 응급처치 해 주셨다고
본부에 전화해서 들었는데 엄마눈으로 안보이니까 너를 만나기전까지는 안심이 안될것같아.
아프다는 말이 마음에 걸린다.대장님들 너무 수고가 많으시더구나.너희들을 위해서 자원봉사
해 주시는 고마움을항상 잊지말고 너도 이다음 후배들에게 갚아라.
영진이는 소식이 없다고 엄마가 섭섭해 하시드라 .소식 좀 전해드리라고 얘기해라.
팔조령과 문경새재는 엄마도 너네들 데리고 가고 싶었는데....그 멋진 경치를 보았는지...
어제밤 잠자리에서 아빠가 그러시드라.태환이는 무던한 놈이라서 발이 아파도 잘 걸을거라고.
그말 하면서 엄마랑 아빠랑 웃었다.엽서 두장 받았고 전화목소리 두번듣고 메일두번 받고 동영상도
두장 보았다.살이 더 쪘더구나.살이 빠질줄 알았는데....
아무튼 소식 보내줘서 땡큐.유진이가 두밤 자면 오빠온다고 세고있다.오빠오면 파티 하자고한다.
네가 갖고싶은 씨디 꼭 사줄께.장한일을 하고 있는데 뭘 못해주리.그러니까 힘내고
끝까지 용기 잃지마.발이 어떤 상태인지 메일 좀 받았으면 하는데... 태환이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04
39549 일반 보름(룸).... 엊그제가 보룸 김정현 아베 2003.01.22 287
39548 일반 ~ 무지 보고 싶은 딸 승현이에게~ 박수연 2003.01.22 154
39547 일반 우리아들 용이 넘 보고 싶은데... 황용엄마 2003.01.22 284
39546 일반 사랑하는 민재 재홍아 민재 재홍이 엄마 2003.01.22 220
3954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혁이에게 준혁엄마 2003.01.22 194
39544 일반 얼마 안남았구나? 권정현,준현 2003.01.22 150
39543 일반 오빠 수고 했어.~!!받는사람:오지용 받는사람:오지용 2003.01.22 285
39542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22 170
39541 일반 유용석 힘내거라 서임선 2003.01.22 254
39540 일반 울이 누나 홧팅^^ 입흔동생 2003.01.22 179
39539 일반 박광인,신구범보아랏!!!!!! 엄마 2003.01.22 156
39538 일반 쟐생긴 내 동생, 준혁이에게 혜신이누나 2003.01.22 160
39537 일반 밖에는 눈이 오는데..... 최현준 엄마 2003.01.22 148
39536 일반 어떻게 올래? 장 세 현 모 2003.01.22 354
39535 일반 눈이 오는데.. 전영원 2003.01.22 157
39534 일반 서울입성 4일전 윤수엄마 2003.01.22 153
39533 일반 눈이온다태환아 2003.01.22 208
39532 일반 길이 미끄럽데이~~조심하그라 손창현 2003.01.22 170
» 일반 눈이 온다.태환아 마덜 2003.01.22 203
39530 일반 어디쯤 오고있을까??? 아빠 2003.01.22 175
Board Pagination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