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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by 민재 재홍 posted Jan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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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모습을 볼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쁨이였는지 모른다.
발거음도 가볍게들 잘들 하더구나.
민재야 재홍아 이제는 얼마남지 않은 입성하는 그날
우리 만날수 있다는 것이 벌써부터 가슴벅차게 다가온다.
숙모는 매일 아침 뒷산을 다녀온다.
너희들도 그러고 있을 거라 여기고 차오르는 숨가쁨도 기쁨이더라.
탐원대원들 모두들 씩씩한 발자욱이
더욱 보기 좋았다.
그리 그날까지 건강하게 잘하자.


소영이가
오빠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이지만 오빠들은 잘할거라고 믿어.
동영상 여러번 봤어
우리 경복궁에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