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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윤수야

by 조윤수 posted Jan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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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야 언제나 책임감이 강하지

중국에 갔을때였나 글짓기 선생님이 누누히 칭찬하던일이 생각난다.

늘 곁에 있으면 어리게만 느끼고 불안하게만 느껴지는데 다른 사람은

언제나 윤수를 칭찬했는데 이제는 아버지가 윤수가 어른이 되고 있음을

새삼 받아들이고 있다

윤수야 맡은 임무 잘하리라 믿는다. 이제는 민수도 중학생인데 민수가 윤수처럼 잘했으면

자랑스럽다 조윤수

오늘은 비가와서 고생이 되겠구나 그래도 여유있게 보내라

조윤수가 내일의 주인이니 아버지는 기쁘다

그리고 조윤수가 아버지의 자랑이니 든든하다.

자연을 즐기면서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