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잠깐 오류가나서 완성 안된 편지로 둘로 나뉘어졌구나...형준이 돌아오기전에 삼성 A.S 부른다고했는데...차일 피일..혼자서 걷는것을 보앗다.그렇게 꾸준히 걷다보면 경복궁도 얼마 안남았구나.경복궁에서 보자.수고한다.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