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슬비야!
우리슬비가 서울을 떠난지 벌써 10일이 넘었구나
그동안 엄마는 무지무지 바빴단다
왜냐고?
성규,윤호,소정이가 지난 금요일에 우리집에 왔단다
엄마는 어린애들을 두고 집을 비울수가 없어서
지난 금요일부터 이번주 수요일까지 장장 5일을 휴가를 내고 아이들과 어저께까지 같이 있었지
우리 슬비 안봐도 상상이되겠지
집은 완전히 난장판이 되고 여기저기서 소정이 울음소리 윤호,성규 고함소리
복순이,민이 짓는소리 정말....
정신이 없더구나
오늘아침에 출근하려고 아빠와 함께 밥을 먹는데
이것들이 오늘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밥달라기에 밥주고
엄마는 출근했지....
금방 다비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그사이 장식장에서 인형을 꺼내서 소정이가 박살을 내고
엄마화장품이며 , 난리가 아니라는구나
하여튼 아이들 덕분에 우리슬비생각이 조금은 덜났지만
엄마는 슬비를 믿는단다
더욱더 성숙하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곧 우리가족품에 안길거라고
슬비야!
슬비 서울에 오면 우리 또 게찜을 우아하게 먹자꾸나
보고싶다 슬비야
어서빨리 오렴
그럼 오는날까지 건강하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9489 일반 씩씩한 솔이에게 솔이엄마 2003.01.23 167
39488 일반 ~~빨리 오너라~ ^ - ^* 승현엄마 2003.01.23 218
39487 일반 형준아..그렇게 왔니? 형준아빠 2003.01.23 153
39486 일반 형준아 보고싶다. 형준아빠. 2003.01.23 165
39485 일반 창현아 너 밥 제일 많이 먹지? 손창현 2003.01.23 242
39484 일반 한걸음이...... 권예찬 아빠 2003.01.23 168
39483 일반 잠못이루는 밤 권정현 2003.01.23 196
39482 일반 걱정 권준현 2003.01.23 124
39481 일반 어제밤 꿈에 똥아가 낙오를 하더구나...... 똥아엄마 2003.01.23 373
39480 일반 한길아! 소은아! 아빠, 작은 아빠가 2003.01.23 152
39479 일반 다왔네 정훈엄마 2003.01.23 188
» 일반 가슴시리도록 보고싶다 슬비어무이 2003.01.23 278
39477 일반 두껍아두껍아 뭐하니? 김정옥 2003.01.23 201
39476 일반 준혁이에게 준혁엄마 2003.01.23 249
39475 일반 연식에게 튼튼선생님 2003.01.23 160
39474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23 139
39473 일반 꽃미남 장연식 임진택 선생님 2003.01.23 291
39472 일반 장연식에게..... 박남설선생 2003.01.23 147
39471 일반 민재야 재홍아 재홍엄마 2003.01.23 184
39470 일반 이틀남았네.. 전영원 2003.01.23 137
Board Pagination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