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연식에게!
추운 겨울날 국토순례에 나선 연식이가 자랑스럽다.
요즘 뉴스에서 해병대 극기훈련 경찰학교 극기훈련 프로그램을 보면서 연식이 생각을 하곤 했는데
건강하게 잘 견뎌내리라 믿는다. 아침 아버님의 전화를 받고 소식을 전하는 중이다.
초등학교 생활의 마무리와 청소년의 진입기인 중학생활을 보다 알차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 지난 6개월 동안 연식이와 공부를 같이 해오면서 꾸준히 선생님 말을 들으려고 노력하는 태도에서 비록 시작은 늦었지만 다른 친구들보다 더 잘 해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단다.
부모님께서 좋은 기회를 연식에게 마련해 주셨으니까 자신을 이겨내는 강한 힘과 의지를
선조들의 길을 걸어오면서 많이 느끼고 배우기를 바란다.
어린이에서 미래의 우리나라를 책임질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이 된걸 축하하고 며칠 남지 않은 순례기간 동안 건강 조심하고 알찬시간 보내고 오기를...
내년 겨울엔 선생님 아들에게 이런기회를 줘 볼까 생각한다. 경험자의 의견을 나중에 이야기 해주렴... 그럼 다음주에 보자. 안녕
튼튼영어 선생님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