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엽서가 한꺼번에 왔네


엽서를쓸때는 10일 남았다고했는데 이제는 내일 모레면

만날수있구나 큰아들 민재는 어렵지만 경험이있기에

힘들지만 여유있는말로 엄마를 위로까지 해준걸보니

듬직한 몸집만큼이나 듬직하구나 싶지 하지만 얼마나 힘들다는것을

엄마가 알겠니? 재홍이는 아주힘들어하는것 당연하지? 민재야!

재홍이를 보면서 너의생각을 많이 했겠구나 그래도 재홍이말대로

정신력으로 잘버텼구나 장하다. 재홍아 문경새재 넘느라 많이울었다고

하던데 엄마의 아들은 얼마나 울었을까? 만나서 이야기하자

엄마는 어제부터 너희들 맞을 준비를 하고있어 집안도 약간의

변화도 있고 민재가 사다놓라고한 책은 서점 두곳을 가봐도없드라

교보를 가던지 인터넷으로 구입하라고 해서 못샀고 너희들이 주문서날린것

잘 이행하마 재홍이가 입고싶은 바지도 샀지 형옷과같은 후드티도 사고

항상 무슨일이던 마무리가 중요하니 얼마남지 않았다고 방심하지말고

처음 떠날때처럼 해단식을 마음으로 준비하자

엄마는 길거리로 나가지않고 경복궁에서 기다릴생각인데

상황에 따라서어쩔지 모르지만 너희들 입성할때까지 않에서 기다릴께


사랑해 .... 고맙다 ...잘해내서....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9489 일반 씩씩한 솔이에게 솔이엄마 2003.01.23 167
39488 일반 ~~빨리 오너라~ ^ - ^* 승현엄마 2003.01.23 218
39487 일반 형준아..그렇게 왔니? 형준아빠 2003.01.23 153
39486 일반 형준아 보고싶다. 형준아빠. 2003.01.23 165
39485 일반 창현아 너 밥 제일 많이 먹지? 손창현 2003.01.23 242
39484 일반 한걸음이...... 권예찬 아빠 2003.01.23 168
39483 일반 잠못이루는 밤 권정현 2003.01.23 196
39482 일반 걱정 권준현 2003.01.23 124
39481 일반 어제밤 꿈에 똥아가 낙오를 하더구나...... 똥아엄마 2003.01.23 373
39480 일반 한길아! 소은아! 아빠, 작은 아빠가 2003.01.23 152
39479 일반 다왔네 정훈엄마 2003.01.23 188
39478 일반 가슴시리도록 보고싶다 슬비어무이 2003.01.23 278
39477 일반 두껍아두껍아 뭐하니? 김정옥 2003.01.23 201
39476 일반 준혁이에게 준혁엄마 2003.01.23 249
39475 일반 연식에게 튼튼선생님 2003.01.23 160
39474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23 139
39473 일반 꽃미남 장연식 임진택 선생님 2003.01.23 291
39472 일반 장연식에게..... 박남설선생 2003.01.23 147
» 일반 민재야 재홍아 재홍엄마 2003.01.23 184
39470 일반 이틀남았네.. 전영원 2003.01.23 137
Board Pagination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