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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by 박소은 posted Jan 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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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내 지환이야
답장을 써주어서 고맙다 나도 지금
눈이 많이 와서 미끄럽지 하동에도 눈이 많이 와서 아빠랑 눈싸움도 하고
눈썰매도 탔다.누나야 서울에 갈깨 누나야 거기에는 미끄러우니까 조심해
그럼 안녕 서울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