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용아~
오늘아침에 너의 씩씩한 목소리가 녹음된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었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서 새벽부터 전화를 하셔서 오늘 너의
목소리가 녹음되어있다고 전화를 하셨어~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누나,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너가 지금 어디쯤 걷고 있을까 생각하시며
날마다 전화를 하여 너의 상황을 엄마한테 알려주고계신단다.
엄마는 너를 서울역에서 떠나보낸후 하루하루 시간시간이
지루하고 허전한 날들을 보내고 있단다.
장한아들아~~
발에 물집은 얼마나 잡혔으며 또 얼마나 아픈지를 생각하면
엄마는 가슴이 저려온단다..
그래두 조금만 더 용기를 갖고 힘을내렴..
경복궁에서 우리장한아들과 감격스런 만남을 기대하며
몇일 더 손꼽아 기다려보자...
엄마는 이만 쓸꼐...
용이를 애타게 기다리며...엄마가...
용아~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8
34349 일반 건강할 수정에게.. 신수정 2007.07.31 138
34348 일반 보고싶은 아들. 김민재 2007.07.31 138
34347 일반 내 미운오리 정현석 1대대 2007.07.31 138
34346 일반 창조야 안녕^^ 이창조 2007.08.01 138
34345 일반 쫑촤이 형에게 이종찬 2007.08.04 138
34344 일반 벌써 10일이네... 유재림 2008.01.10 138
34343 일반 동생찬희에게 이찬희 2008.01.11 138
34342 일반 멋진아들 형준 김형준 2008.07.28 138
34341 일반 즐겁게~ 화이팅!! 박정우 2009.07.22 138
34340 일반 영찬아!! 조영찬 2009.07.23 138
34339 일반 기특한 원규~ 한원규 2009.07.23 138
34338 일반 싸나이 채석에게^^ 나채석 2009.07.24 138
34337 일반 18대대박찬영에게 18대대 박찬영 2009.07.26 138
34336 일반 하고 싶은거 많지? 박시현 2009.07.28 138
34335 일반 사랑하는 딸 김지은 김병식 2009.07.30 138
34334 일반 억세게 운좋은 우리아들^^ 이정열 2009.07.30 138
3433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정열아~ 이정열 2009.07.31 138
34332 일반 준현아 아빠다 곽준현 2009.07.31 138
34331 일반 듬직한 상현아 김상현 2009.07.31 138
34330 일반 수미야 화이팅 정 수미 2009.07.31 138
Board Pagination Prev 1 ...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