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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신구범

by 고모가 posted Jan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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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구범이 메일를 보았다
반갑다, 글를읽어보고 구범이가 정말로 형아가
된것같아 고모는 기쁘다.
사랑해요,알라뷰~~~ㅈㅈㅈㅈ쮸읍...(뽀뽀하는소리)
동영상화면에서도 너에 의젓한 모습을보았다.
경북궁에서 보자,
박광인 신구범 이름을 써서 들고있을게
찾아와라 광인이 손잡고 알았지?????
(환)장하다 박광인 신구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