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에게.
네가 오늘은 성남까지 오는구나.
어제는 수원에 갔다 왔단다.
그러면서 아들이 보고싶어서 용인까지 갔다 올려고 했는데 너희들이 단체기압을 받는다고 하여 가지않았다.
왜냐하면 엄마가 맨날하는 말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되라고 하지 않았냐?
이제 하루밤만 자면 너를 만날수 있구나.
사랑한다 지용아.
엄마가.
네가 오늘은 성남까지 오는구나.
어제는 수원에 갔다 왔단다.
그러면서 아들이 보고싶어서 용인까지 갔다 올려고 했는데 너희들이 단체기압을 받는다고 하여 가지않았다.
왜냐하면 엄마가 맨날하는 말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되라고 하지 않았냐?
이제 하루밤만 자면 너를 만날수 있구나.
사랑한다 지용아.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