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춥고 ,배 고프고 ,힘들고 ,다리 아프고, 가족들 보고 싶고 . . .이런 고통스런 실전 경험들이 my sunny에게 얼마나 좋은 보약이 되어 지금쯤, 아니 앞으로 살아가 는 동안 어느 순간 큰힘이 되어주겠지. 비 맞으며 걷고, 더워서 잠바 껴 안고 걷고, 어두운 산길을 넘고 넘고, 눈 길에 넘어지고 젖어가며 걷고, 기압받고, 추위에 떨고,배 고픈 고통 참아가며 잘 견디어서 장 하구나. my sunny야! 엄마는 내 아들이 과학경시에서 수상하는것 보다는 마음이 넓고 깊어 이해심있고 너그럽고 겸손하고 당당한 사람, 사람의 향기가 나는 그런 사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 바란다. 이번 탐사기간 동안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배우고 얻게 되었을까? 이 제 내일이면 나 보다도 큰 고 이쁜 놈을 보겠네! 고 이쁜놈이 누굴까요? 아마 고녀석이 나보고 변태, 성폭행자라 하였지...내일도 또 그럴까? 설마 한 사흘은 봐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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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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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277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674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648 |
3229 | 일반 | 드디어 내일이구나. | 장영경엄마 | 2003.01.24 | 164 |
3228 | 일반 | 장하다 예찬아! | 예찬엄마 | 2003.01.24 | 173 |
3227 | 일반 | 밝은 앞날이 있을 장한 민경아. | 장민경 엄마 | 2003.01.24 | 223 |
3226 | 일반 | 가문의 영광!!! | 세현 엄마 | 2003.01.24 | 192 |
3225 | 일반 | 재호, 내 생명다하는 날까지 널 끝까지 보호... | 이수연 | 2003.01.24 | 301 |
3224 | 일반 | 성취감을 느낄 아들에게 | 두섭아빠 | 2003.01.24 | 140 |
3223 | 일반 | 이제 만 하루도 안남았구나... | 재명혜원 빠 | 2003.01.24 | 164 |
3222 | 일반 | 태환아 할머니 전화이시다. | 할머니 | 2003.01.24 | 186 |
3221 | 일반 | 기다릴께 충하형 | 이도현 | 2003.01.24 | 204 |
3220 | 일반 | 태환아.할머니께서 말 | 2003.01.24 | 241 | |
3219 | 일반 | 낼보자 !!!!!!!! 지원아 철오야!!!! | 지원아빠 | 2003.01.24 | 311 |
3218 | 일반 | D-1 | 윤수엄마 | 2003.01.24 | 159 |
3217 | 일반 | 의젓한 내동생 준혁군,에게 | 혜신이누나 | 2003.01.24 | 259 |
3216 | 일반 | 벌써 강인해진모습이.. | 전영원 | 2003.01.24 | 187 |
3215 | 일반 | 연식이 화이팅!^^ | 한 상희 선생 | 2003.01.24 | 145 |
3214 | 일반 | 먹고 싶은 것이 많을 동아에게 | 동아 아빠 | 2003.01.24 | 347 |
3213 | 일반 | 자랑스런 준혁아 | 자랑스런아들 엄마 | 2003.01.24 | 271 |
3212 | 일반 | 광인이 엄마가 인영아가씨에게 | 인영에게 | 2003.01.24 | 215 |
» | 일반 | Oh! my sun 영기 | 과천영기애인 | 2003.01.24 | 225 |
3210 | 일반 | 장한아들 정현아!!! | 권정현.준현 | 2003.01.24 | 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