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현아!
경기도 입성했다구
경복궁이 가까워오니까 힘이 솟지?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
말 주변이 좋아서 남에게 말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문장력이 좋아서 매일 일기를 쓰는 것도 아니고
견디기 힘들때 마다 원망하며 때로는 짜증도 내며 했을 현아를 생각하니
가슴 한 켠이 저려온다.
그래도 별 탈 없이 묵묵히 해준 아들이 마냥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
대원들 글 쓴것 보니까 많이들 성숙해진것 같던데...
우리아들 역시 엄마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웠겠지?
중간에 사라진 대원들도 있고 부상으로 포기하게된 대원도 있다고 하던데
가족들 생각하며 힘든 고비 잘 넘겨준 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장 세 현! 축하한다.
다들 꽃다발들고 피켓들고 마중나올텐데 우리아들 섭섭해서 어쩌니?
부산역에는 나갈게 사랑한다 울아들
정말 기특하다.
장씨 "가문의 영광" 화이팅
엄마가 아들에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9409 일반 기다릴께 충하형 이도현 2003.01.24 204
39408 일반 태환아 할머니 전화이시다. 할머니 2003.01.24 186
39407 일반 이제 만 하루도 안남았구나... 재명혜원 빠 2003.01.24 164
39406 일반 성취감을 느낄 아들에게 두섭아빠 2003.01.24 140
39405 일반 재호, 내 생명다하는 날까지 널 끝까지 보호... 이수연 2003.01.24 301
» 일반 가문의 영광!!! 세현 엄마 2003.01.24 192
39403 일반 밝은 앞날이 있을 장한 민경아. 장민경 엄마 2003.01.24 223
39402 일반 장하다 예찬아! 예찬엄마 2003.01.24 173
39401 일반 드디어 내일이구나. 장영경엄마 2003.01.24 164
39400 일반 장하구나 아들아 (정성인) 성인이 아부지 2003.01.24 291
39399 일반 태환오빠 경복궁에서 기다릴께 유진이가 2003.01.24 314
39398 일반 Oh! my sun 영기 과천영기애인 2003.01.24 226
39397 일반 끝났다. 수고많이 했다. 2003.01.24 249
39396 일반 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9대대 영진엄마 2003.01.25 163
39395 일반 고생하는 나의 친구 연식이에게.... 정원식 2003.01.25 243
39394 일반 Re..저 영진이어머님 저 남자예요 -_-;; 2003.01.26 314
39393 일반 대장님께 9대대 영진엄마 2003.01.25 168
39392 일반 엄마가 맛있는 케익 사다 놓았다..... 박수연 2003.01.25 341
39391 일반 Re..이젠 ㅇㅇ아빠가~~~~~~~ 2003.02.14 241
39390 일반 이젠 ㅇㅇ아빠가~~~~~~~ 손창현 2003.01.25 207
Board Pagination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