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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도 네 방에 불 켜놓고 내 사랑하는 아들 생각하고 있다. 쭈쭈와 날날이는 꿈나라로 여행떠났다. 며칠동안 밤에 일찍 재우지 않았더니 오늘은 9시 부터 잠이 들었네. 쭈쭈는 내일도 발레 연습을 2-3시간 해야한다고 걱정을 하다 잠이 들었다.이제 발에 굳은 살도 생기고 연습 시간은 늘어 가고 엄마도 걱정이 커 가는구나.발레를 계속시키자니 힘들어 하는 모습 태연히 바라볼수 없고, 좋아서 하는것 막을수도 없고. . . .오늘밤도 깊이 잠들기는 어려울것 같구나 . 영기가 돌아올 날이 너무도 까마득 하고 그 험난한 길이 눈에 아른거려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창 밖만 바라보곤 했는데. . . . . . .영기야! 아직도 " 엄마는 나 진짜로 사랑해 ? "하고 묻고 싶니? "사랑해. 진짜로 아주 아주 많이 하늘 만큼. . ."동생들이 밤마다 물어보았지, 형님방에 왜 밤새 불을 켜놓는지. 글쎄. . .이 마음을 꿀꿀이 들이 언제쯤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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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249 일반 to.창호 손민희 2003.01.30 209
3248 일반 너무나 반가운 편지를 보고 원혜영 2003.01.30 171
3247 일반 창호.창훈이를 기다리며 원연희 2003.01.27 223
3246 일반 창호야~^^* 이수빈 2003.01.26 251
3245 일반 해단식 사진입니다. file 동아 아빠 2003.01.26 192
3244 일반 연식아!! 인성님v 2003.01.25 164
3243 일반 여러분들! 만자자 이별이네요..ㅠㅠ 승현아빠 2003.01.25 169
3242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25 173
3241 일반 나의사랑스런아들아! 명태엄마 2003.01.25 237
3240 일반 이젠 ㅇㅇ아빠가~~~~~~~ 손창현 2003.01.25 207
3239 일반 Re..이젠 ㅇㅇ아빠가~~~~~~~ 2003.02.14 241
3238 일반 엄마가 맛있는 케익 사다 놓았다..... 박수연 2003.01.25 341
3237 일반 대장님께 9대대 영진엄마 2003.01.25 168
3236 일반 Re..저 영진이어머님 저 남자예요 -_-;; 2003.01.26 314
3235 일반 고생하는 나의 친구 연식이에게.... 정원식 2003.01.25 243
3234 일반 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9대대 영진엄마 2003.01.25 163
3233 일반 끝났다. 수고많이 했다. 2003.01.24 249
» 일반 Oh! my sun 영기 과천영기애인 2003.01.24 226
3231 일반 태환오빠 경복궁에서 기다릴께 유진이가 2003.01.24 314
3230 일반 장하구나 아들아 (정성인) 성인이 아부지 2003.01.24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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