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ㅇㅇ아빠가~~~~~~~

사랑해서 가슴아파고
사랑해서 눈물이 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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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13박 14일 길고도긴 시간
글치만 너에게는 5박6일이 더해지겟지
몇몇 친구 ,형,누나, 들과 함께
네가 그곳에서 잘 적응못했다하더라도
아빠는
뭐라고 나물하거나
따지지 않아야겠지
그곳팀에서 꼴찌라도
너뉴 참대단한 일을 한거야
어른들에게 물어보렴
그나이에 그렇케 할수 잇단것이
싶지않다 고 하겠지
사랑한다 창현
이후로도
영남대로 종단의 자랑스런
기상을안고
더멋찐꿈을 꾸어가길 아빠는 바란다
그리고 빌게
더이상아빠의 말이 필요할까
이제 너도 할수 있다
어떤어려움도~~~
네가처한 상항에서 슬기롭게 혜쳐갈수 있을거야~~~~~~~
굿 ~``보이
굿~~``맨
굿~~~~가이
넌~~싸나이야~~~
사랑한다 포기하쥐 않았다는그자체와
종주 마무리를~너와 함께한 모든칭구 들에게
드겁고 따스한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