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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싸이트에 들어 왔다가 사랑하는 아들의 글을 찾고는 너무나 반가워서 아빠한테 전화를 했단다. 이렇게 먼 이국땅에 있는 아들의 글을 보니 안심이 되면서도 몸은 건강할지 재미있게 지내다 와야 할텐데, 나중에 지치지는 안을지 등등 원래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잖아. 우리 현찬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기도 하고 어찌보면 엄마보다 더 의젓해서 항상 맘이 든든했어. mp3, 갖고 간 돈 너무 걱정말고 (잃어 버리면 어떠니) 사소한거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이것 신경쓰느라 구경 못할까봐서 .......다니다가 기념이 될만한것 혹은 사고 싶은것 있으면 사는것은 어떨까 .(여유가 된다면) 오랜 추억으로 남을 여행이 되길바란다. 그럼 이만 쓸께 엄마가 사무실에서..........나중에 또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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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9389 일반 나의사랑스런아들아! 명태엄마 2003.01.25 237
39388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25 173
39387 일반 여러분들! 만자자 이별이네요..ㅠㅠ 승현아빠 2003.01.25 169
39386 일반 연식아!! 인성님v 2003.01.25 164
39385 일반 해단식 사진입니다. file 동아 아빠 2003.01.26 192
39384 일반 창호야~^^* 이수빈 2003.01.26 251
39383 일반 창호.창훈이를 기다리며 원연희 2003.01.27 223
» 일반 너무나 반가운 편지를 보고 원혜영 2003.01.30 171
39381 일반 to.창호 손민희 2003.01.30 209
39380 일반 창호 창훈 오경숙 2003.01.30 238
39379 일반 아들아딸들아 세정민규엄마 2003.01.30 194
39378 일반 세정ㅇ├` 0´ⓥ 이소영 2003.01.30 386
39377 일반 큰아들 보거라. (현찬이) 승철진 2003.01.30 249
39376 일반 (창호 . 창훈) 원유신 2003.01.31 268
39375 일반 창훈이 창호봐라 원유신 2003.02.01 244
39374 일반 보고싶다.......택수야 박택수 2003.02.01 250
39373 일반 창호형~! 오창민 2003.02.02 196
39372 일반 오해민 2003.02.02 295
39371 일반 창호창훈이오빠!! 오해민 2003.02.02 242
39370 일반 백인화 2003.02.03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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