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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3 23:13

오빠 홧팅~#

조회 수 187 댓글 0
여기는 비가 많이많이 왔는데,,,
거기는 많ㅇㅣ안왔어???
오빠는 좋겠다~!
그런 체험도 하고, 하루라도 식구중 아무도 없으면,,,
꼭 무엇을 잃어버린 것 같아.
수련회 때 도 난 그것을 느꼈어.
그런데 지금 또 느끼게 됬네!
난 오빠와 실랑이 할때, 엄청 화나서 대들기도 하고, 온갖 짜증을 다 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미안한 것 같더라.
"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수 없다" 이 말을 이제서야 깨달은 것 같아.
그래서 이제는 더 잘 해줄꺼라고 마음속으로 깊이 다짐했어.
오빠도 나랑 사이좋게 지낼 것을 약속해줘.
나도 약속할께.
그리고 거기가서 힘든 일 있어도 꼭 참아.
이런말이 있거든 "사람은 고통을 겪지 않으면 아무일 도 못한다"
오빠도 고통을 겪으면서도 꼭 그 일을 해서.
작은 영웅이 되~!ㅋㅋ
잘 갔다오고,,,,
더 모범적인 학생이라고 들을 수 있게, 열심히 체험하고, 배우고 와.
그래야 나도 친구들에게 자랑 할 수 있거든.
그럼 안녕~^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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