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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장한 딸 사라야

by 김선주 posted Jul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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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장한 딸 사라야

사랑하는 딸 사라야 어제 하루는 잘잤니 ?

춥지는 않았는지 엄마는 걱정이 되는구나 ......
어제는 동생 광연이가 학교 갔다 와서 누나가 보고 싶다고 하더니 밤에는누나 침대에서 잠든동생 모습을 보니 사라의 자리가 더욱 큰것 갔구나
사라야 오늘이 첫 행군이라 많이 힘들었을거야.
힘던만큼 보람도 크리라고 믿는다.
장하고 예쁜 내 딸 사라야 힘내라
엄마 아빠는 우리 딸이 잘 참고 이겨 내리라 믿는다
사랑하는 딸 사라야 우리가족은 너를 사랑 한단다.
최선을 다하는 자만이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란다.
장한 내딸 이 사 라 힘내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