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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우 posted Jul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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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 엄마의 아들 민우에게 !!!!!         

오늘하루 많이피곤했겠구나.   내일쯤은 우리 민우목소리를 들을수있을지 모르겠구나.

민우가 정말 난생 처음 많이 걸으면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며 생각했겠구나.

그동안 겪어보지못한 많은 경험들은 앞으로 민우가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

 민우는 다 잘하지만 자신감만 조금더 키우면 모든지 잘할수 있는 아주 괜찮은 사람이

될수 있단다.                  

                                             민우야 좋은 경험 되길 바 란다.

                                우리 민우 최고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