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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민준아..

by 민준이엄마 posted Jul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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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엄마가 없는데도 매번 탐험대 갈때마다
잘 가줘서 고맙구나..
항상 보내는데도 건강한지 걱정이 된다.,
건강히 잘 하고 있겠지?
불편한점이 있거든 엄마 메일로 보내거라..
아들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