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좋아하는 내아들 창조야! 요즘 친구들이 심심 하겠구나 창조가 없어서 재미가 없나보다 종환이는 자전거 쓰고 살짝 갔다놓고 엄마 얼굴도 안보고 갔지뭐니!!! 오늘은 아예 오지도 않았구나 ! 친구들이 궁금하겠지만 자신의 훈련을 위해서는 철저한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단다 . 함께놀던 친구들을 떠나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것이 오히려 서로를 위해 유익하단다. 창조야!널 축복한다! 하나님의 아들로 지명하여 부르신 창조에게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분명히 이루어짐을 엄마는 확신한다. 이제 널위해 그리고 너의 친구들과 지금너와 함께동거하는 대원들을 위해 기도하러 교회에 가야할때란다 .기도하고오마!리더짱 오늘밤 잘자거라!널위해 기도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