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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안녕?나 은지양ㅋ
지금 잘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
꼭 좋은 모습으로 오길바라고,,
비오니까 몸도 조심하길 바랭ㅋ
보고싶엉ㅋ 언니야..ㅋ

→엄마: TO: 우리큰딸 민지야
이렇게 떨어져 있던 일은 한번도 없었는데
네가 가고 없으니 무척 보고싶구나
때때로 싸우기도 하고 했지만 그런 일들이 생각도 나는 날들이다
엊그제 밤에 비가 너무 많이와 새벽까지 잠이 오지 않더구나
장마철이라 비가 무척 오는 날들도 있는데 잘지내리라 믿는다
즐겁게 지내고 건강하게 오너라.
그리고 우리 큰딸 많이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다
화요일날 만나자 From: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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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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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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