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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유진,혜정과 내 그런일 벌일 줄 알았다
그래 설겆이 해주고 사이다는 마셨니
너희 셋만 마시면 중학생 동생들이 섭하다 할텐데
너희들 얘기가 조금 나오니깐 그래도 안심이다
울고 잇지나 안나 걱정했는데
설겆이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우리 은영이가 너무 자랑스럽다

래프팅도 재미있게 했겠지
아빠가 다음주에 동강 래프팅 가자고 했는데
엄마가 어제 TV에서 보니깐 애버랜드 케리비언베인가
너무 재미있을것 같더라
오면 거기 한번 가보자

어제도 아빤 신숙현아저씨와 만나느라 엄마혼자 12시까지
TV만 시청했다
TV에서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잇다"를 했는데
무서워서 혼자는 못보겠더라
언니도 없고 너도 없고 아빠도 없고
정말 심심해서 혼났다

은영아
오늘은 얼마를 걸어야 할까
너 생애에 그렇게 마니 겉느 ㄴ일은 아마 다시 없겠지
힘들고 어렵겠지만 영원히 그렇게 좋은 추억은 은영이 인생에서 없을거라 생각해라
그래서 더욱 참고 열심히 하길 바란다. 화이팅

대견한 딸을 생각하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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